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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전국 지자체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by 생정알 2022. 12. 30.

오늘은 지자체 자체 지원금을 지급하는 확정된 지역들에 대해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자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지원금도 있고 지역별로 1인당 10만 원~70만 원을 주는 지역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지자체 지원금이 확정된 지역들에 대해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경상북도 군위군입니다.

 

이곳은 코로나19 2차 생활안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세대주에게는 50만 원을 지급, 각 세대원에게는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시면 되며 지원금은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청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청하시면 되며 주말은 제외됩니다.

 

 

다음 광주 북구입니다.

 

광주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카드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 북구 소재 임차 소상공인입니다. 2021년 카드 매출액의 0.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매출액 등 신청 자격을 검토한 뒤 신청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차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 등록증, 임차 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북구청 또는 사업장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경남 산청군입니다.

 

이번 산천형 재난지원금은 12월부터 ~ 2023년 1월 31일까지 1인당 20만 원을 산청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산청군에 주소를 둔 산천구민이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으로는 12월부터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지급합니다.

 

 

 

 

다음 경기도입니다.

 

경기도는 2022년도 청년 면접수당 마지막 3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구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면접에 참여하는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급 대상으로는 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취업 면접 경험이 있으시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12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홈페이지(https://thankyou.jobaba.net/)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음 인천시입니다.

 

인천시가 내년부터 만 0세~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게 35만 원에서 70만 원의 부모 급여가 지급됩니다.

 

올해 시행된 영아 수당은 어린이집이나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올해 1월 이후 출생 아동에게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이를 내년부터 부모 급여로 확대 개편해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 35만 원의 부모 급여를 지원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2024년부터 부모 급여를 만 0세 100만 원, 만 1세 50만 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음 김천시입니다.

 

김천시가 경북도에서는 최초로 입영 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내년부터 입영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입영 지원금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입영 지원금은 김천사랑 카드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며 관내 김천사랑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70세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입니다.

 

서울시는 10만 원, 당진시는 30만 원, 전북 10만 원, 전남 50만 원 등등을 지원하는데요.

 

서울시로 한 번 보겠습니다. 서울시가 고령의 어르신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 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이며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주민등록 등본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썸네일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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