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가장 중요한 식품 구입비입니다.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게 바로 식품 구입비인데 정말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식품을 구입하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식품 구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오늘은 2023년에 신청할 수 있는 지원금 중 무려 7개월간 지급하는 정부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1인당 최대 28만 원을 지급하며 2인 가구 39만 9천 원 지급, 5인 가구 최대 62만 3천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시범사업을 통해 지자체별로 계속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식품 구입비를 지원해주며 가구원 수별 지원 금액 및 신청 대상 신청 방법 등 등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란?
농식품 바우처 제도란 소득 불평등 심화, 고령화 등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을 확대하고 영양 섭취 수준과 식습관 악화로 건강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지원 금액
- 1인 가구의 경우 한 달에 4만 원씩 7개월간 28만 원을 지급
- 2인 가구의 경우 한 달에 5만 7천 원씩 7개월간 최대 39만 9천 원을 지급
- 5인 가구의 경우에는 한 달에 8만 9천 원씩 7개월간 최대 62만 3천 원을 지급합니다.
받는 금액은 모든 금액을 한 번에 충전되는 방식이 아닌 매월 1일 카드 금액이 재충전되며 당월 말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월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월 기간 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지원 품목
지원되는 품목으로는 과일이나 채소, 흰 우유, 신선 계란,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잡곡, 꿀 등이 지원됩니다.
이렇게 모든 식품이 아닌 지정된 품목만 지원되니 이 부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대상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해당됩니다.
시범 지역
농식품 바우처는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농식품 바우처 시범 지역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아닌 15개의 지자체에서만 진행됩니다.
시범 지역은 이렇습니다.
부산 진구, 인천 옹진군, 경기 양평군, 충북 괴산군, 충북 당진시, 청양군, 전북 김제시, 정읍시, 전남 장성군, 해남군,
경북 예천군, 청도군, 경남 거제시, 밀양시입니다.
사용처
사용 가능한 곳도 정해져 있는데요.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로는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온라인은 인터넷 농협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
농식품 바우처 신청 기간은 2023년 2월부터이며 신청 방법은 해당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복지 제도들이 있지만 대부분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국내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지원 제도들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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